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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단]현장 속으로-“교육 관련 사회 이슈와 세계 여러 교육 방식”카테고리 없음 2020. 3. 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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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텐텐(10조) 유가현 최민서 남지민 최유정 강륜희 이유빈 문수연 남효은 편집: 텐텐(10조) 조장 강륜희 자사고 지정 취소와 스스로 지위 반납으로 이어지는 자사고의 1단고 전환, 이대로 괜찮은가.자율형사립고가 스스로 자사고 지위를 반납하거나 나쁘지 않아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지정 취소를 받으면서 자사고 수는 급격히 줄고 있다. 자사고 지위를 반납한 학교의 주된 이유로 신입생 부족에 따른 재정 압박입니다. 자사고는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지만 그 대신 교육부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없다. 자사고 수가 거의 매일 나쁘지 않고 이로 인해 신입생 수가 줄어 재정이 압박되는 현상이 일어났다.정=결국 재정위기를 맞은 자사고는 교육부의 재정 지원을 받기 위해 자사고 지위를 스스로 반납한 것입니다. 여기에 고교 입시제도의 변화도 한 이유로 꼽힌다. 2019학년도 고교 신입생 입학에서 자사고 우선 선발에서 자사고와 1조 고교 동시 선발로 고교 입학제도가 바뀌었다. 이에 따라 자사고 선택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격차가 커지고 학교 입장에서도 자유로운 학생 선발이 불가능해졌다. 앞으로 고교 무상교육이 실시되면 1반고와 자사고의 학비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학생과 학부모의 부는 계속 늘어나고 이에 따른 영향으로 자사고의 위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자사고는 공교육의 다양성과 계층간 통합을 저해한다는 이유와 학교 서열화의 이유로 폐지를 찬성하기도 합니다.역시 경제적 능력을 갖추고 성적이 좋은 사람에게 유리하다는 이유 때문에 학교 선택권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폐지에 찬성한다는 입장도 있다. 하지만 자사고 폐지의 영향으로 현재 수시의 무덤으로 불리는 강남 8학군의 부활이라는 평가와 함께 반대하는 입장도 존재합니다. 역시 1반고교 살리기 정책이 우선된 뒤에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과 자사고가 폐지되더라도 자사고 대신할 대안을 학생과 학부모들이 찾겠다는 입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사고 폐지의 장단점이 드러나 나쁘지 않은데도 계속 찬성과 반대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서울=뉴시스]유가현 기자 = 서울대의 대입전형 변화=서울대가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정시 수능 선발 비중을 30%로 확대하겠다고 밝혀 주요 대학들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대 움직임입니다 교육부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이 영향을 미쳤다. 교육부는 지난해 8월 2022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안을 확정하고 수능 선발전형 비중을 30%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2021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은 연세대(30.7%), 고려대(18.4%), 이화여대(30.7%), 서강대(33.2%), 한양대(29.6%), 중앙대(26.6%), 경희대(25.2%), 서울시립대(32.3%), 건국대(34.4%), 동국대(31.2%), 홍익대(38.1%)로 정시 수능 선발비율을 높였습니다.대입전형은 급격히 변화를 주기 어렵기 때문에 2022학년도를 앞두고 미리 정시모집 비율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가 정시 수능 선발을 확대하면서 주요 대학의 조정 현실성도 커졌다. 특히 경희대(25.2%) 고려대(18.4%) 중앙대(26.6%) 등 아직 수능 선발 30%를 채우지 못한 대학들이 정시 비중을 확대하는 현실성이 매우 높다.변화하는 정시와 수시의 비율에 맞추어 학생들이 변화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서울=뉴시스]최민서 기자 = 고교학점제, 득1과 독1과,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고 누적학점이 기준에 도달한 경우 졸업이 허용되는 제도입니다. 학생이 원하는 진로부분에서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이로 인한 누적학점을 이수할 수 있게 되는데, 이러한 교육과정은 1년 전까지만 해도 진행되던 교육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고교학점제는 2022년 전면 도입되는 방안으로 현재는 연구학교를 지정해 시범 운영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쁘지 않은 과정에 있다.고등학교학점제시험운영을경험한학생과학부모는진로와적성에맞는수업을직접선택해서들을수있고,수업에대한집중도와흥미가높아지고수업만족도가굉장히높다는장점이있다고이야기하고있어요. 역시 내년에 고교학점제를 경험하는 학생들도 한번 듣기 싫은 과목을 수강하기보다는 직접 자신이 관심 있는 과목을 선택하고 수강하는 의견을 하면 학업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는 의견이 나쁘지 않게 되어가고 있는 귀추입니다.1학년 때 수강하는 필수과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과목을 학생들이 선택하게 되면 학교 현장은 수업뿐 아니라 평가와 시설 등에서도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고교 내신평가 방식도 절대평가제로 바뀌는 현실성이 매우 높다는 내용이다. 현재 고교 교육의 초점이 대학 입시에 맞춰져 있는 귀추에서 상대평가제를 당신으로 진행하면 좋은 성적을 받기 쉬운 대형 강의에 학생들이 집중할 수밖에 없는 귀추이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결국 정 스토리가 입시에 유리한 과목에 집중할 것이라는 우려는 여전하다. 교사들이 자신의 전공과목이 아니라 교과를 가르쳐야 할 때다. 학생수가 적은 학교는 현실적으로 운영하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가 되겠죠. 학생 적성에 맞춘 교육 시도라는 확실한 장점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교육부에서 고교단위제의 기본 개념 확립이 안 되고 기존 입시구조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등 세부 실행방안을 아직 내놓지 않은 귀추 속에 각종 혼란과 걱정이 가중되고 있다. 인천시에서 고교학점제 시범운영 중인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해봤다. 인천 검단고에 재학 중인 학생 A 씨는 (과목 선택) 당시에는 진로가 불분명했기 때문에 과목 선택 개수에 따라 내가 어느 쪽으로 진로를 선택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걱정이 많았다. 아직 진로가 확실하지 않은 친구에게는 괴로운 고민 하나일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4개월안에 진로를 결정하고 내가 가고싶은 대학학과를 가기위해 들어가게되어서과목을 정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낀 것 같다며 정 스토리의 결국엔 1단으로 진로를 정하고 과목을 골라야 한다는 불만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역시 학생 B씨는 "나에게 맞는 과목(또는 자신의 진로 희망과 관련이 있는 과목)을 중심으로 선택해 그 과목에 집중할 수 있다고 하는 점이 좋다"라고 의견했습니다. 그러나 관심 분야가 나빠 진로를 찾지 못하는 학생들은 어느 과목이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도 못한 채 1단 선택하여 버리는 단점이 매우 높다. 예를 들어 이과 계열 과학 과목의 경우 1을 누가 해야 나중에 2를 선택할 수 있지만 나중에 이과 진학을 희망하는 문과 과목 선택자의 경우 진로와 관련된 과목 이수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불만이라고 전했습니다. 고교학점제가 가진 장점은 정확히 알겠지만 나쁘지 않고 신중해야 할 선택에 비해 그 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불만이 대부분이었다.그렇다면 어느 부분을 개선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학생들은 현재 자기 학교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다른 학교에는 존재하는 과목의 경우 그 과목을 신청해 해당 다른 학교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보완해 우리 학교에도 존재하지만 선택과목 수 제한 때문에 선택하지 못한 과목을 이렇게 신청하고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한다는 의견과 가장 먼저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충분히 의견할 시간을 줬으면 한다. 갑자기 의견을 내놓다 보니 정 스토리 자신에게 잘 맞는 과목인지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인지 몰라서요라는 스토리를 남겼다.[서울=뉴시스]남지민 기자 = 인문계 통합교육과 고교학점제 도입, 올해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수학 탐구영역에서 인문계 이과 구분이 없어진다. 역시 한국어, 구학, 직업탐구가 공통, 필수선택과목의 형태로 바뀌면서 2022년부터 고등학교 학점제가 도입되기 시작합니다.고교학점제는 자신의 진로에 필요한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여 누구누구로 누적학점이 기준에 도달한 경우 졸업을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달성기준에 따라 평가하고 평가방식은 절대평가로 진행하는 방안입니다. 이러한 제도는 대학과 대등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제도가 도입되면 결과가 어떻게 나빠지지 않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고 아내 sound이기 때문에 많은 혼란과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 한편제도를통해수강신청을경험함으로써대학에서수강신청을하는데어려움을줄일수있다는장점도있다. 급하게 도입해서 시행되면 많은 혼란이 생기므로 단계적으로 시행되기를 바랍니다.(chldbwjd030923@naver.com)교육과 미디어? 최근 높아지는 미디어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육지에서 미디어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7월 251 영광홍농중학교에서 '2019 청소년 미디어캠프'를 이틀 동안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미디어를 배우자'는 목표를 내건 이번 캠프에서는 언론 바로알기 교육, 뉴미디어 체험, 청소년 콘텐츠 제작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이 진행됐다.서울 강서구 노현성 구청장은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및 지원을 위한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을 새롭게 개설하겠다고 말했다.최근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운영체제가 발달하면서 이른바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수요가 증가했는데, 이에 따라 강서구는 육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을 마련한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촬영과 편집을 포함한 크리에이터 실무교육, 미디어 대기업의 현장실습을 포함한 현직 크리에이터 특강 등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다양한 미디어 교육이 한창인 7월 281, 교육부는 사회 변화에 따라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학생이 많아진 점을 감안해 학교 미디어 교육 내실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미디어 관련 교육지원 스토리가 실렸다. 곧 학교 내에서 유튜버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웹툰 작가 등 많은 미디어 관련 직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공간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학교공간혁신사업과 연계해서 미디어 관련 공간을 추진하는 학교를 지원하고 2020년에는 관련 학습자료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고교학점제 시행과 교육과정 개정을 반영해 선택과목에 미디어 관련 과목을 개설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방안입니다.교육부는 지방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나쁘지 않고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도 하나의 미디어 교육에서 뒤지는 일이 없도록 학생이 외부의 육지에 나쁘지 않아 관련 교육을 받는 이동형 교실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육지 내 미디어센터 등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하나의 거점 육지를 설정하고 미디어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센터를 만드는 방안도 구상 중입니다. 교육부 장관은 미디어 역량이 민주시민의 필수 자질이라고 언급하며 회의를 거친다고 줄였습니다.점차 증가하는 미디어와 그에 따른 '정보의 홍수와 콘텐츠 전쟁'에서 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정보를 분별하고 광고성, 나아가 거짓 콘텐츠 등을 추려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질 것입니다.강륜희 기자(ryunh02@naver.com)의 평등과 공존 속의 북유럽 교육을 추구하며 북유럽의 작은 정부 핀란드는 이들의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빠르게 회복해 세계 교육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유엔이 주최하는 학력 테스트에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는 핀란드. 끊임없는 공부 스트레스로 치달으며 입시를 준비하는 한국의 어느 학생들과는 달리 자유로운 교육을 추구하며 1등을 지키는 핀란드입니다. 오거의매일에서는그핀란드의교육을다양한관점에서살펴보려고합니다.첫번째는학생의관점입니다. 우리 학생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과고, 영재고를 준비하다가 중학교 때부터는 시험을 봐 성적이란 친구가 될 수 없는 속박에서 벗어나게 되고, 심지어 고등학교 때는 학생들의 성적을 19등급으로 나빠진다.성적표에 한 가지 나쁘지는 않다=한 가지씩 체크해 준다. 대형마트에서 보이는 고기에 매기는 등급이 갑자기 의견이 나쁘지 않은 것은 왜 1일까.반면 핀란드 학생들은 행정부 주관의 학력평가를 중학교까지 한 번만 치르게 된다. 심지어 그 시험조차 학생 개개인의 진로를 파악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자신의 진로와 무관한 신라의 수도 이름, 삼각함수 형태 등을 필수로 배워야 하는 한국과 대조적이다. 역시 완만하고 유동적인 학교 시간표도 나쁘지 않은 포인트다. 핀란드는 45분의 수업 후 15분의 휴식시간을 갖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과 후엔 평균 2.8시간을 학교 과제도 나쁘지 않고 공부에 쓰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은 핀란드는 한국만큼 인터넷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 핀란드 사랑교육의 핵심은 인위적인 조기 지식교육이 아니라 '실외에서 자연과 친구가 되고 건전한 놀이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 sound를 키워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지리적 요인도 한몫했을 것이다. 땅덩어리는 좁은데 인구는 천문학적인 한국과 달리 핀란드는 인구밀도가 매우 낮아 대부분 주택에 거주합니다. 핀란드에서 창문을 열면 가을밤 여름 거의 매일 시원한 열망이 솟구친답니다. 밤이 되면 칠흑같이 어두운 야하거의 매일 속에 수많은 별들이 야하거의 매일을 가득 채운다. 운이 좋으면 가끔 오로에서도 볼 수 있다. 답을 알겠니? 이들은 2.8시간의 과제 수행 후 손바닥만한 스마트폰 대신 찬란한 자연 속에서 세계를 배운다. 종종 카페에서 아기들에게 휴대전화를 맡겨 놓고 엄마들끼리 수다를 떨곤 한다. 그저 sound가 아플 뿐이에요.마지막으로 핀란드 교육에 관한 기사의 한 부분을 발췌해 보자.며칠 전 올해 초등학교 2학년 다닐 거예요(필자의 딸) 뒤입니다.선생님이 주최한 '학부모 모임'에 다녀왔다. 학년 종료가 두 달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학교생활을 잘 마치자는 뜻에서 모인 뒤 모임이었다. 회의가 끝날 무렵 선생님은 3학년 교과서 몇 권을 학부모들에게 보여주며 3학년 수준은 2학년에 비해 상당히 어렵다며 이름을 부르지 않았지만 몇몇 학생은 유급시키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고란 선생님의 발언에는, 의견보다 부모들의 반응이 달콤했습니다. 유급이라는 말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은 나쁘지 않은 듯했다. 학부모들은 차분하게 유급을 묻는 질문을 선생님에게 차례로 하더니 자녀에게 유급이 필요하면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그들에겐 우리 애는 다른 애보다 못한 게 아닐까 하는 상대적 박이면감 같은 건 느껴지지 않았다. 어차피 핀란드 교육에서는 한 아이가 얼마나 배울 것인가 하는 절대적 기준만 중요할 뿐 어디를 비교하는 상대적 잣대라는 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요즘 한국의 '나쁘지 않다'에서 유행하는 '엄친딸' '엄친딸'이라는 단어를 핀란드 사람들은 과연 이해하고 있을까.이유빈 기자(silvia030228@naver.com) 세계의 다양한 교육방식...현재의 교육방식은? 세계가 급격히 변화하고 발달하는 현재에 있어서 여러 가지 나쁘지 않은 교육방식과 교육정책도 변화하고 있다. 세계의여러가지교육방식은뭐고,우리나쁘다라고하는현재의교육방식은어떠냐?교육을의견하면성적과성적표가생각나는겁니다. 세계 대다수 나쁘지 않은 성적표의 변화 추세는 이런 것이다. 첫 번째 '나쁘지 않다'에서 미국을 예로 든다. 미국은 역량 가운데 성적표입니다. 미국에서는 아기 비리그 합격률이 높은 1부 사립고를 가운데 도입하고 있는 성적표로 학기별 수강과목과 점수가 없고 1부터 8까지의 숫자가 적힌 방사형 그래프만 학생 역량을 나쁘지 않게 보여준다. 이는 학생이 분석적 창의적 사고, 복합적 커뮤니케이션, 리더십과 팀워크, 디지털 양적 리터러시, 세계적 이따금 적응력 진취성 모험정신, 진실성과 윤리적 의사결정, Masound의 습관사고 등 8가지 역량을 얼마나 나쁘게 갖추지 않았는지를 알려준다. 이처럼 미국의 성적표는 학생의 리더십, 팀워크, 진취성, 적응력 등의 항목별로 학생의 능력을 설명하는 형태로 되어 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은 역량 중간에서의 성적표를 통해 주어진 문제의 원인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사고 과정을 배울 수 있다.두번째,핀란드의성적표는순위가없는성적표입니다. 핀란드에서는 순위가 없는 성적표를 통해서 학생들을 한 줄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성적표에 장단점을 기록하는 형식을 적용합니다. 역시 한 가지 경쟁을 통해 학생의 우열을 가리기보다는 한 명의 낙오자도 만들지 않는 데 목적을 둔다. 나쁘지 않다의 기존 성적표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치른 시험 점수 위주로 학생들의 줄을 서는 형태다. 이런 형태의 성적표는 학생들이 과도한 경쟁에 내몰리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역량인 협업능력을 배우지 못하고 각종 부작용도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다.우리 식으로 성적표의 부작용과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한 편의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 도입 같은 해외의 다양한 성적표 사례를 분석해 우리 실정에 맞는 성적표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학생들이 경쟁적으로 에덱지를 다 써 버릴 것이 아니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성적표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sooyann@naver.com) 문수영 기자 = 자사고에 대한 반대 목소리는 2017년 사고인 정부는 국정과제를 통해 자사고 등의 1반 고단계적 전환을 국민 앞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누리꾼들의 댓글을 확인해 보니 좋은 인재를 더 키워야 하는데 우리 나쁘지 않다는 반대로 가고 있는 sound와 자사고 폐지에 찬성하는 사람이 뭐냐. 인재가 많이 괜찮은 학교가 그렇게 싫은가? 어떻게 해서든 사람 좋아지는 걸 못 볼 놈들이야? 그럼 이게 열 번 더 할까?"애자사고는 없어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합니다.서울자사고학부모연합회 회원들이 201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자사고 폐지 방침에 반대하는 행진을 하고 있다. 1인 시위 등 정스토리=결국 상산고는 자사고에서 살아남았다. 교육부가 261전북교육청의 지정 취소 판정에 동의하지 않는 sound에 따라 상산고는 앞으로 5년간 자사고로 계속 운영된다. 박삼옥 상산고 교장은 "교육부가 현명한 판단을 내렸다"며 "그동안 상산고 수호를 위해 노력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남효은 기자(namhe03@naver.com)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구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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